집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까지 차로 15~20분이면 가기 때문에 종종 세종호수공원(관련 글 세종호수공원 야경)을 찾습니다. 세종호수공원 근처에서 주차하면 항상 국립세종도서관을 지나게 되는데, 이번에는 꽃샘추위로 세종호수공원에서 놀기에는 좀 쌀쌀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국립세종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집 가까이 이렇게 괜찮은 시설이 있으니 좋네요. 세종시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갈수록 점점 커지는 게 보입니다. 예전에는 대전 경계를 벗어나면 허허벌판과 공사판만 지나다가 휑한 풍경만 보였었는데, 어느새 아파트 단지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고 이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커다란 상가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이곳도 갈 때마다 점점 번화해지는 걸 볼 수 있겠죠.
방문한 김에 책 세 권을 대출해 왔습니다. 대출 기간은 2주더군요. 조만간 다시 찾아가야 겠습니다.
집 가까이 이렇게 괜찮은 시설이 있으니 좋네요. 세종시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갈수록 점점 커지는 게 보입니다. 예전에는 대전 경계를 벗어나면 허허벌판과 공사판만 지나다가 휑한 풍경만 보였었는데, 어느새 아파트 단지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고 이제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커다란 상가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이곳도 갈 때마다 점점 번화해지는 걸 볼 수 있겠죠.
방문한 김에 책 세 권을 대출해 왔습니다. 대출 기간은 2주더군요. 조만간 다시 찾아가야 겠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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