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번 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가 되면 아기가 태어날 것 같네요. 제가 아기 아빠가 된다는 거죠.
아내가 “아가사랑세탁기”를 한 대 사자고 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본문에 “아기사랑세탁기”라고 적었는데, 아내가 “아가사랑세탁기”라고 알려 주네요.) 아기 기저귀나 소량의 빨랫감을 세탁할 용도로 쓰기 위해서지요. 삶는 기능이 있어서 따로 가스레인지에 빨래를 올려 놓고 삶을 필요도 없구요. 저는 지금껏 모르고 있던 사실이지만, 갓난아기를 가진 분들에게 인기 상품인 것 같더라구요.
“아가사랑세탁기”라는 제품명으로는 현재 삼성전자에서만 상품이 나오고 있나 보더군요. 금색 몸통과 뚜껑, 흰색 몸통에 하늘색 뚜껑, 흰색 몸통에 분홍색 뚜껑,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이 있는데, 아내 선택에 따라 흰색 몸통에 분홍색 뚜껑이 있는 제품으로 장만했습니다.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을 설치하다 보니 공간이 제대로 나지 않더군요. 설치해 주시던 기사분들께서 다른 집은 일반 세탁기와 아기사랑세탁기를 나란히 놓을 정도의 공간이 나온다던데, 집이 좁아서 그런가 딱히 공간이 나지 않아 남는 공간을 찾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크게 보기 흉하지는 않군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아주 앙증맞게 작을 줄 알았는데 실물을 보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높이가 80cm에 육박하니, 소형 냉장고 정도의 덩치는 됨직합니다.
기능 선택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세제를 넣는 통도 없어요. 그게 들어가면 크기가 더 커지기 때문이라는데, 도대체 그게 얼마나 공간을 차지한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제품 이름은 아기 전용인 것처럼 보이지만 소량의 빨래를 할 때에도 유용하겠더군요. 곧 태어날 아기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네요.
아내가 “아가사랑세탁기”를 한 대 사자고 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본문에 “아기사랑세탁기”라고 적었는데, 아내가 “아가사랑세탁기”라고 알려 주네요.) 아기 기저귀나 소량의 빨랫감을 세탁할 용도로 쓰기 위해서지요. 삶는 기능이 있어서 따로 가스레인지에 빨래를 올려 놓고 삶을 필요도 없구요. 저는 지금껏 모르고 있던 사실이지만, 갓난아기를 가진 분들에게 인기 상품인 것 같더라구요.
“아가사랑세탁기”라는 제품명으로는 현재 삼성전자에서만 상품이 나오고 있나 보더군요. 금색 몸통과 뚜껑, 흰색 몸통에 하늘색 뚜껑, 흰색 몸통에 분홍색 뚜껑,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이 있는데, 아내 선택에 따라 흰색 몸통에 분홍색 뚜껑이 있는 제품으로 장만했습니다.
제품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사양 | 용량 | • 세탁: 3kg • 삶음: 1.5kg |
색상 | • 세탁: 핑크 | |
외관 크기 | • 450 x 768 x 540 mm | |
에너지 | 표준 물 소비량 | • 79ℓ |
소비 전력량 | • 표준: 215W • 삶음: 230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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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 효율 | • | |
제품 특징 | 세탁 기능 | • 아기옷 삶음코스 • 5가지 세탁코스 : 일반/찌든때/표준삶음/강력삶음/섬세 • 55분 쾌속 삶음 : 절전/절수/절시 • 헹굼 추가 (5회) • 삶음: 1.5kg |
기타 기능 | • 5중 안전 설계 • 전원 자동 차단 • 대형항균 거르망 • 물온도 표시장치 • 스테인레스 세탁조 • 멜로디 (아기 코끼리 걸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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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 자동차 광택 코팅 |
제품을 설치하다 보니 공간이 제대로 나지 않더군요. 설치해 주시던 기사분들께서 다른 집은 일반 세탁기와 아기사랑세탁기를 나란히 놓을 정도의 공간이 나온다던데, 집이 좁아서 그런가 딱히 공간이 나지 않아 남는 공간을 찾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크게 보기 흉하지는 않군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아주 앙증맞게 작을 줄 알았는데 실물을 보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높이가 80cm에 육박하니, 소형 냉장고 정도의 덩치는 됨직합니다.
기능 선택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세제를 넣는 통도 없어요. 그게 들어가면 크기가 더 커지기 때문이라는데, 도대체 그게 얼마나 공간을 차지한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제품 이름은 아기 전용인 것처럼 보이지만 소량의 빨래를 할 때에도 유용하겠더군요. 곧 태어날 아기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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