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6
기온도 낮고 바람도 너무 매섭다.어젯밤보다 더욱 추워진 듯한 날씨.
밖으로 나가기가 두렵다.
11:48
회사 앞에 있는 백화점은 지하 1층이 지하철, 지상 1층과 2층은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2층 도로와 백화점 사이는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 비둘기들이 놀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먹을 걸 너무 많이 줘서 그런지 이게 비둘기가 아니라 완전히 돼지다, 돼지.
살찐 비둘기, 정말 싫다.
그리고 이건 <언니네이발관> 1집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
(앨범 자켓의 언니 넘 귀여우심~! 우왕ㅋ굳ㅋ)
13:39
서울에서도 시내버스 도착 안내 정보 시범 서비스를 시작(뉴시스 기사: 똑똑해진 버스정류소)했단다.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는데,
이거 사실은 대전에서 2년 전부터 했던 거잖아!
대전을 시작으로 해서 다른 도시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일인데,
‘서울’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거지. 흥!
20:01
오늘 세 시간에 걸친 회의는 이걸로 끝! >ㅂ<잠시 운동하러 갔다 와야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 1월 13일의 일상 한 토막 (4) | 2008.01.13 |
---|---|
2008년 1월 11일의 일상 한 토막 (0) | 2008.01.12 |
메일 한 통 (0) | 2008.01.12 |
2008년 1월 1일의 일상 한 토막 (0) | 2008.01.01 |
2007년 결산 - 운동과 음주 (2) | 2008.01.01 |
2007년 12월 29일의 일상 한 토막 (4) | 2007.12.30 |
2007년 12월 26일의 일상 한 토막 (2) | 2007.12.27 |
동생의 일기 그리고 캠프 워커 (0) | 2007.12.27 |
2007년 12월 24일의 일상 한 토막 (0) | 2007.12.25 |
이게 다 국민들이 생각이 없기 때문이지 뭐 (12) | 200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