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한글날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한글날에 관한 글을 남겼다. 그 중에는 올블로그(http://www.allblog.net)나 다음(http://www.daum.net)의 로고가 바뀌었음을 알리는 글도 있었고(한글로 바뀐 올블로그 로고!, 한글날. "Daum"은 "다음"이 되었다.), 아프리카나 클럽폴더 역시 로고가 바뀌었음을 알리는 글도 있었다(한글날입니다~한글로고를 한 사이트들 이뻐요~). 또한, 한글로 로고를 만들고자 한 시도는 좋았으나, 한글 글꼴이 너무나 종류도 적고 제약이 많아서 불만이라는 글도 있었다(한글날). 특히나 한글 글꼴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글꼴에 관해 큰 지식이 없는 나로서도 크게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다.
어제는 그냥 구글(Google)이 평소에 무슨 특별한 날이 있으면 자신의 로고로 장난을 치듯이, 이들 사이트에서도 그냥 이벤트로 한번 한 거구나, 이렇게 단순히 생각했다.
그러다 오늘 다시 다음과 올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어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다음(Daum)의 경우 영문으로 만들어진 로고가 더 예쁘다. 이건 영문 글꼴이 예쁘고 한글 글꼴이 그렇지 않다는 식의 논리가 아니라, 영문은 글자 하나 하나가 겹치면서 예쁜 로고가 만들어진 반면, 한글로 만든 로고는 조금 급조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이다. 한글로도 충분히 더 예쁘게 다듬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그런데 올블로그(AllBlog)의 경우에는 한글로 만든 로고가 훨씬 더 예쁘다. 영문으로 만든 로고는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도 부족한 반면, 한글로 된 로고는 훨씬 세련되고 예쁘게 보인다. 물론, 전부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마찬가지라면 한번 로고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지···.
어제는 그냥 구글(Google)이 평소에 무슨 특별한 날이 있으면 자신의 로고로 장난을 치듯이, 이들 사이트에서도 그냥 이벤트로 한번 한 거구나, 이렇게 단순히 생각했다.
이미지 출처: Googling Magazine
그러다 오늘 다시 다음과 올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어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다음(Daum)의 경우 영문으로 만들어진 로고가 더 예쁘다. 이건 영문 글꼴이 예쁘고 한글 글꼴이 그렇지 않다는 식의 논리가 아니라, 영문은 글자 하나 하나가 겹치면서 예쁜 로고가 만들어진 반면, 한글로 만든 로고는 조금 급조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이다. 한글로도 충분히 더 예쁘게 다듬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그런데 올블로그(AllBlog)의 경우에는 한글로 만든 로고가 훨씬 더 예쁘다. 영문으로 만든 로고는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도 부족한 반면, 한글로 된 로고는 훨씬 세련되고 예쁘게 보인다. 물론, 전부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마찬가지라면 한번 로고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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