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너무 피곤합니다. 평일에는 거의 종일 회사에 붙어 있어야 하고, 어쩌다 식사 약속이나 술자리라도 생기면 그야말로 초죽음이 되지요. 정말 마음 놓고 푹 잘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굴뚝같아요. 이런 게 텔레비전에서 자주 보이던 모습일까요? 일요일 오후, 아이가 아빠에게 잠은 그만 자고 얼른 일어나라고 보채는 모습 말예요. 아님, 직장인들 삶은 다들 이런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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