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BH(컨셉 모델 제네시스)의 출시가 정말 코앞에 다가온 모양이다.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촬영된 스파이샷이 돌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국내에서 촬영된 인테리어 스파이샷이 새로이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스파이샷을 보면 위장막을 씌운 외부 사진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그 형태가 드러난 내부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운전석과 센터페시아의 이미지는 예전에 공개된 이미지와 비교하여 별반 차이가 없다.
앞문을 열고 촬영된 선명한 사진. 아직 최종 마감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한 것 같다. 인테리어 곳곳에 사용된 우드 그레인이 실제 나무 느낌을 주지 못하고 맨숭맨숭한 플라스틱 느낌을 주고 있다. 최종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변경이 가해질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고 조금 놀랐던 것은, 스티어링 휠에 붙어 있는 로고가 현대자동차의 그것이 아니라 에쿠스 로고의 변형 정도로 보인다는 것이다. 아마도 해외에서는 현대자동차 브랜드로 팔되, 국내에서는 별도의 브랜드(<에쿠스>를 택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를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시동키 없이 스타트 버튼을 이용하여 시동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 중앙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네비게이터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차량 제어에도 함께 이용된다.
운전석과 센터페시아의 이미지는 예전에 공개된 이미지와 비교하여 별반 차이가 없다.
운전대와 센터페시아
앞문을 열고 촬영된 선명한 사진. 아직 최종 마감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한 것 같다. 인테리어 곳곳에 사용된 우드 그레인이 실제 나무 느낌을 주지 못하고 맨숭맨숭한 플라스틱 느낌을 주고 있다. 최종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변경이 가해질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고 조금 놀랐던 것은, 스티어링 휠에 붙어 있는 로고가 현대자동차의 그것이 아니라 에쿠스 로고의 변형 정도로 보인다는 것이다. 아마도 해외에서는 현대자동차 브랜드로 팔되, 국내에서는 별도의 브랜드(<에쿠스>를 택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를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엔진 스타트 버튼
시동키 없이 스타트 버튼을 이용하여 시동할 수 있다.
변속기
센터페시아
센터페시아 중앙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네비게이터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차량 제어에도 함께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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