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귀국. 어제부터 내린 비가 끝내 멈추지 않고 내가 돌아간다는 사실을 슬퍼해 주고 있었다. 비행기 창문에 맺힌 빗방울.
하지만 비행기가 공기를 가르고 하늘로 치솟은 순간, 날씬하고도 우아한 날개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리 지겨운 비행이라도 맛있는 기내식과 함께라면 OK!
비행기 아래로 보이는 구름이 정말, 양떼 같다! 낮게 깔린 구름이 바다 위로 그림자를 드리운 모습,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비행기가 공기를 가르고 하늘로 치솟은 순간, 날씬하고도 우아한 날개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리 지겨운 비행이라도 맛있는 기내식과 함께라면 OK!
비행기 아래로 보이는 구름이 정말, 양떼 같다! 낮게 깔린 구름이 바다 위로 그림자를 드리운 모습, 정말 아름답다.
'여행 - 해외 > 북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13일, 발표 (0) | 2005.10.31 |
---|---|
10월 12일, 동행한 이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다! (0) | 2005.10.31 |
10월 11일, 평범한 하루 (0) | 2005.10.31 |
10월 10일, 몬트리올 Part III - 올드 몬트리올 (0) | 2005.10.31 |
10월 10일, 몬트리올 Part II - 노트르담 대성당 (0) | 2005.10.31 |
10월 10일, 몬트리올 Part I - 차이나 타운 (0) | 2005.10.31 |
10월 9일, 밴쿠버 공항 그리고 몬트리올 (0) | 2005.10.31 |
몬트리올로 떠나자! (0) | 2005.10.31 |
캐나다 (0) | 200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