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받은 청첩장.
지금까지 받아 본 청첩장 가운데 가장 예뻐서 찍어 보았는데, 막상 사진으로 찍고 나니 실물의 촉감이나 표면의 질감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 아쉽다. 경첩처럼 펼쳐지는 형태인 일반적인 청첩장과는 달리 표지, 속 표지, 초대글이 각각 한 장씩 총 세 장이 들어 있고 그걸 리본으로 묶어서 주는 형태의 청첩장이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건 표지인데, 속 표지는 표지와 동일한 재질, 동일한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초대글은 흰색 바탕에 인쇄되어 있다.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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