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뭐 별다른 건 아니구요, 어제 아내와 장보러 갔다 온 결과물을 알려 드리려구요. ㅎㅎ 어제 사 온 물건들입니다. 다양한 재료가 한 자리에 모였네요.
오른쪽에 놓여 있는 빵들은 파리바게뜨에서 사 온 롤 치즈 식빵(맨 오른쪽 위)과 애플 잼 페스트리(세로로 길쭉한 녀석), 크림치즈 곡물 페스트리(식빵 아래)입니다. RUF에서 만든 바닐라향 설탕(vanilla flavor sugar)입니다. 나머지는 더 크게 찍은 사진으로 보여 드리죠.
인도식 커리입니다. 우리 나라 식품 제조 업체에서 판매하는 노란색 “카레”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죠? 인도 음식점 아니면 맛보기 힘든 녀석이었는데 이렇게 포장이 돼서 나오네요. 왼쪽에 있는 녀석은 빈달루 커리(Vindaloo Curry), 오른쪽에 있는 녀석은 티카 마살라(Tikka Masala)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니 태국에서 만든 인스턴트 인도식 커리 제품이라고 하네요.
각종 양념이네요. 왼쪽부터 스퀴드 브랜드 피쉬 소스, 2배 농축 쯔유, 데리야끼 소스, 헌트(Hunt)의 토마토 페이스트, 케이준 시즈닝입니다.
마지막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면은 소바면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하얀색 물체! 이건 MUJI(무인양품; 無印良品)에서 구입한 잼 스푼입니다. 예쁘기도 예쁘거니와, 끝부분이 마치 알뜰 주걱의 그것과 같이 말랑말랑하게 잘 만들어져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 아내가 득템한 전리품이 공개되었네요. 이런 요리 재료들을 보며 아내도 행복해 하고,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저 녀석들 중 절반은 제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저 역시 행복했었네요. ^ ^
오른쪽에 놓여 있는 빵들은 파리바게뜨에서 사 온 롤 치즈 식빵(맨 오른쪽 위)과 애플 잼 페스트리(세로로 길쭉한 녀석), 크림치즈 곡물 페스트리(식빵 아래)입니다. RUF에서 만든 바닐라향 설탕(vanilla flavor sugar)입니다. 나머지는 더 크게 찍은 사진으로 보여 드리죠.
인도식 커리입니다. 우리 나라 식품 제조 업체에서 판매하는 노란색 “카레”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죠? 인도 음식점 아니면 맛보기 힘든 녀석이었는데 이렇게 포장이 돼서 나오네요. 왼쪽에 있는 녀석은 빈달루 커리(Vindaloo Curry), 오른쪽에 있는 녀석은 티카 마살라(Tikka Masala)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니 태국에서 만든 인스턴트 인도식 커리 제품이라고 하네요.
각종 양념이네요. 왼쪽부터 스퀴드 브랜드 피쉬 소스, 2배 농축 쯔유, 데리야끼 소스, 헌트(Hunt)의 토마토 페이스트, 케이준 시즈닝입니다.
마지막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면은 소바면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하얀색 물체! 이건 MUJI(무인양품; 無印良品)에서 구입한 잼 스푼입니다. 예쁘기도 예쁘거니와, 끝부분이 마치 알뜰 주걱의 그것과 같이 말랑말랑하게 잘 만들어져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 아내가 득템한 전리품이 공개되었네요. 이런 요리 재료들을 보며 아내도 행복해 하고,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저 녀석들 중 절반은 제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저 역시 행복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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