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Frankfurt Motor Show) 2007에서 도요타(Toyota)의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iQ"라는 이름의, 도시 생활에 맞는 소형차(compact car) 컨셉을 발표했다.
iQ는 단지 2,980 mm라는 작은 길이를 가지고 있다. 스마트(Smart) 포투(ForTwo)의 2,499 mm에 비해 50 cm 정도 밖에 길지 않은, 아주 짧은 길이이다. 역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Volkswagen)이 도시형 미니 카를 표방하며 발표한 업!(up!) 컨셉의 3,450 mm가 길어 보이는 순간이다. 하지만 스마트(Smart) 포투(ForTwo)에 비해서는 훨씬 좌석 여유가 있어서 3+1 구조의 좌석을 채택하고 있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680 mm x 1,480 mm로 도요타(Toyota)의 야리스(Yaris)의 1,694 mm x 1,524 mm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비록 작은 차체이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도요타(Toyota)의 iQ 컨셉은 폭스바겐(Volkswagen)의 업!(up!) 컨셉과는 다르게 앞부분에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또 전륜을 구동한다. 하지만 어떤 구동계를 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요타(Toyota)에서는 본 차량을 2년 이내에 유럽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으니 이 말이 사실이라면 2009년 말, 늦어도 2010년이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 모터쇼에 출품한 차량은 실제로 달릴 수 있는 차량이 아닌, 말 그대로 "컨셉"일 뿐이니 실물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좀더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다.
아래 그림의 출처는 autoblog.com이다.
iQ는 단지 2,980 mm라는 작은 길이를 가지고 있다. 스마트(Smart) 포투(ForTwo)의 2,499 mm에 비해 50 cm 정도 밖에 길지 않은, 아주 짧은 길이이다. 역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Volkswagen)이 도시형 미니 카를 표방하며 발표한 업!(up!) 컨셉의 3,450 mm가 길어 보이는 순간이다. 하지만 스마트(Smart) 포투(ForTwo)에 비해서는 훨씬 좌석 여유가 있어서 3+1 구조의 좌석을 채택하고 있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680 mm x 1,480 mm로 도요타(Toyota)의 야리스(Yaris)의 1,694 mm x 1,524 mm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비록 작은 차체이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도요타(Toyota)의 iQ 컨셉은 폭스바겐(Volkswagen)의 업!(up!) 컨셉과는 다르게 앞부분에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또 전륜을 구동한다. 하지만 어떤 구동계를 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요타(Toyota)에서는 본 차량을 2년 이내에 유럽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으니 이 말이 사실이라면 2009년 말, 늦어도 2010년이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 모터쇼에 출품한 차량은 실제로 달릴 수 있는 차량이 아닌, 말 그대로 "컨셉"일 뿐이니 실물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좀더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다.
아래 그림의 출처는 autoblog.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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