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선거법이라는 이름 하에 제한되던 선거 관련 게시물이나 동영상, 댓글이 27일을 기점으로 허용된다고 한다. 한동안 네티즌이 이에 대해 열띤 반대 의견을 보내기도 했고 또 지나친 단속으로 언론 통제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네 입을 묶어 두고 있던 족쇄가 풀리게 되었다. 선거법에 대한 논의는 향후 좀더 진행되어야 할 것 같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제 “합법적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비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에 맞추어 네이버 정치 섹션도 개편되었다. 기존에는 정치 관련 댓글은 따로 마련된 게시판에서 써야 했지만 이제는 그 글을 보는 즉시 그 자리에서 작성할 수 있다. 이제서야 족쇄가 풀리게 된 수많은 네티즌의 역동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이에 맞추어 네이버 정치 섹션도 개편되었다. 기존에는 정치 관련 댓글은 따로 마련된 게시판에서 써야 했지만 이제는 그 글을 보는 즉시 그 자리에서 작성할 수 있다. 이제서야 족쇄가 풀리게 된 수많은 네티즌의 역동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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