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 맛집
[대전 유성구 상대동] 아카바의 식탁
EXIFEEDI
2014. 3. 1. 11:18
흔히 도안신도시의 일부로 생각하는 유성구 상대동의 <아카바의 식탁>입니다. 일전에 방문했던 <더 피아노 (The Piano)>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원래는 길 건너편에 있는 <밋미앳봉스(Meet Me at Bong's)>에 가려고 했는데 단체 손님이 결혼식 피로연을 위해 아예 전세를 냈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인터넷을 뒤져 가까이 있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건물 외관은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에 단정하구요.
음식은 음···. 예상 외로 실망스럽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줄을 서서 기다린다, 빈 테이블이 없다, 맛있다 이런 평이 많던데, 저는 별로더군요. 정갈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특별한 일 없으면 다시 갈 일 없을 것 같네요.
음식은 음···. 예상 외로 실망스럽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줄을 서서 기다린다, 빈 테이블이 없다, 맛있다 이런 평이 많던데, 저는 별로더군요. 정갈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특별한 일 없으면 다시 갈 일 없을 것 같네요.
참고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 더 피아노(The Piano)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봉명서로] 밋미앳봉스 (Meet Me at B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