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 맛집
[대전 유성구 상대동] 더 피아노 (The Piano)
EXIFEEDI
2014. 3. 1. 10:13
구름이 끼고 바람이 쌀쌀했던 지난 가을 어느 날, 도안신도시와 바로 이웃한 상대동의 <더 피아노(The Piano)>라는 브런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도안동은 서구, 상대동은 유성구인데, 상대동은 다들 그냥 도안신도시의 일부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벌써 방문한 지 몇 달이나 되고 해서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그냥 기록이라도 남겨 두자 싶어 후다닥 포스팅합니다.
테이블은 창가쪽으로 많이 배치된 편이고 가게 한쪽 구석과 가운데에는 빵을 팔고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라고 보기에는 빵 판매대와 진열이 제법 커 보였습니다.
마무리하자면 맛은 뭐, 평범합니다. 특별히 맛있거나 딱히 모자라지도 않았구요. 샌드위치는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던데, 저는 기대보다는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NFC 주스를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간이 널찍하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 좀 아쉽구요, 주차는 꽤 불편합니다.
테이블은 창가쪽으로 많이 배치된 편이고 가게 한쪽 구석과 가운데에는 빵을 팔고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라고 보기에는 빵 판매대와 진열이 제법 커 보였습니다.
마무리하자면 맛은 뭐, 평범합니다. 특별히 맛있거나 딱히 모자라지도 않았구요. 샌드위치는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던데, 저는 기대보다는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NFC 주스를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간이 널찍하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 좀 아쉽구요, 주차는 꽤 불편합니다.
참고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 아카바의 식탁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봉명서로] 밋미앳봉스 (Meet Me at B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