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어울림 모터스는 스피라(Spirra)의 레이싱 모델 가운데 하나인 스피라(Spirra) GT 270을 공개했다.
스피라(Spirra)는 크게 일반 모델과 레이싱 모델로 구분되어 판매될 예정인데, 26일 공개된 스피라(Spirra) GT 270 버전은 레이싱 모델 가운데에서도 서킷(circuit) 레이싱용 모델이다. 레이싱 모델 중에는 드래그(drag) 레이싱용 모델인 스피라(Spirra) GT 460 모델도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피라(Spirra) GT 270은 2700 cc (2,656 cc) 엔진에 트윈 터보를 이용하여 최고 출력 600 PS (7,000 rpm), 최고 속도 330 km/h를 이루었다. 카본 소재를 많이 채택하여 1,080 kg의 공차 중량을 자랑한다.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일반 모델로는 270, 350S, 400T, 500TT가 있다. 270은 170마력(PS) 급, 350S는 300마력 급, 400T는 400마력급, 500TT는 500마력급으로 계획되어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스피라(Spirra) 라인업을 참고하기 바란다.
곧 판매될 스피라는 원래 프로토모터스라는 곳에서 만든 PS-2라는 컨셉 모델이 그 시작이다.
그러다 스피라(Spirra)라는 이름으로 새 모델이 소개되었고, 곧 페이스 리프트 모델도 공개되었다.
하지만 예정된 판매 일정은 날이 갈수록 지연되기만 하고 결국은 어울림모터스에 인수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어울림모터스 산하에서 양산 준비를 갖춘 스피라는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나타났다. 새 모델은 한국 호랑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다음은 11월 21일, 일본 레이서를 초청해 실시한 스피라(Spirra)의 서킷 테스트 영상이다.
또 다음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과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 결과를 보여 주는 영상이다.
아직 일반 도로용 모델이 아니라 레이싱용 모델, 그것도 서킷용 모델 하나만 나온 상태이지만 드디어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춘 것을 보니 왠지 내 기분까지도 뿌듯해진다. 아울러 앞으로 추가될 모델을 계속 기대해 본다. 예전 프로토모터쇼 시절처럼 괜히 소문만 잔뜩 부풀리고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숨어버리는 작태는 다시 보여 주지 않기를 함께 바라며···.
스피라(Spirra)는 크게 일반 모델과 레이싱 모델로 구분되어 판매될 예정인데, 26일 공개된 스피라(Spirra) GT 270 버전은 레이싱 모델 가운데에서도 서킷(circuit) 레이싱용 모델이다. 레이싱 모델 중에는 드래그(drag) 레이싱용 모델인 스피라(Spirra) GT 460 모델도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피라(Spirra) GT 270은 2700 cc (2,656 cc) 엔진에 트윈 터보를 이용하여 최고 출력 600 PS (7,000 rpm), 최고 속도 330 km/h를 이루었다. 카본 소재를 많이 채택하여 1,080 kg의 공차 중량을 자랑한다.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일반 모델로는 270, 350S, 400T, 500TT가 있다. 270은 170마력(PS) 급, 350S는 300마력 급, 400T는 400마력급, 500TT는 500마력급으로 계획되어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스피라(Spirra) 라인업을 참고하기 바란다.
곧 판매될 스피라는 원래 프로토모터스라는 곳에서 만든 PS-2라는 컨셉 모델이 그 시작이다.
그러다 스피라(Spirra)라는 이름으로 새 모델이 소개되었고, 곧 페이스 리프트 모델도 공개되었다.
하지만 예정된 판매 일정은 날이 갈수록 지연되기만 하고 결국은 어울림모터스에 인수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어울림모터스 산하에서 양산 준비를 갖춘 스피라는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나타났다. 새 모델은 한국 호랑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다음은 11월 21일, 일본 레이서를 초청해 실시한 스피라(Spirra)의 서킷 테스트 영상이다.
또 다음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과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 결과를 보여 주는 영상이다.
아직 일반 도로용 모델이 아니라 레이싱용 모델, 그것도 서킷용 모델 하나만 나온 상태이지만 드디어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춘 것을 보니 왠지 내 기분까지도 뿌듯해진다. 아울러 앞으로 추가될 모델을 계속 기대해 본다. 예전 프로토모터쇼 시절처럼 괜히 소문만 잔뜩 부풀리고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숨어버리는 작태는 다시 보여 주지 않기를 함께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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