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 맛집
[대전 유성구 지족동/지족로] 피제리아 다 알리 (Pizzeria da ALI)
EXIFEEDI
2014. 2. 24. 11:12
이탈리아어로 “알리의 피자 가게”라는 뜻의 피제리아 다 알리(Pizzeria da ALI), 화덕 피자를 판매하는 음식점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하며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평일(월~금)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나이프는 톱날이 나 있어 피자를 자르기 좋네요.
피자가 참 맛있습니다. 도우는 얇고 쫀득쫀득하고, 치즈와 소스도 잘 어우러집니다. 크러스트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가장자리가 살짝 타서 나오기는 하지만 밀가루 맛이 나지 않고 쫄깃하고 고소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가격에 비해 크기가 좀 작네요. 저 혼자 피자 하나를 다 먹어도 양이 차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성인 남성 평균보다 많이 먹기는 합니다. -_-) 여성이라면 양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겠지만요. 그리고, 크러스트가 너무 두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얇아지면 좋겠더군요. 그렇지 않다면 저렴한 제 입맛을 맞추기 위해 크러스트 안쪽에 치즈나 고구마 페이스트를 넣어 주셔도 고마울 것 같습니다. ^ ^
어딜 보나 대중교통과 거리가 먼 위치입니다. 지족역과 반석역의 딱 중간 위치.
피자가 참 맛있습니다. 도우는 얇고 쫀득쫀득하고, 치즈와 소스도 잘 어우러집니다. 크러스트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가장자리가 살짝 타서 나오기는 하지만 밀가루 맛이 나지 않고 쫄깃하고 고소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가격에 비해 크기가 좀 작네요. 저 혼자 피자 하나를 다 먹어도 양이 차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성인 남성 평균보다 많이 먹기는 합니다. -_-) 여성이라면 양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겠지만요. 그리고, 크러스트가 너무 두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얇아지면 좋겠더군요. 그렇지 않다면 저렴한 제 입맛을 맞추기 위해 크러스트 안쪽에 치즈나 고구마 페이스트를 넣어 주셔도 고마울 것 같습니다. ^ ^
어딜 보나 대중교통과 거리가 먼 위치입니다. 지족역과 반석역의 딱 중간 위치.